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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 세번째 음주운전

by SBON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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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컷뉴스

 

배우 박상민씨가 세번째 음주운전 적발이 되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30일 박상민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박상민씨는 지난달 18일 과천의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를 마셨고, 이튿날 오전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혈중알콜농도는 면호취소 수준인 0.08%이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박상민씨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인적, 물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박상민씨는 음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합니다. 박상민씨는 음주운전으로 본인 집까지 운전 후 인근 골목길에 잠들어 있다 한 시민의 신고를 받아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조사 후 박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이 사안을 수사중입니다.

충격적인것은 이번 음주 운전이 세번째라는 점 입니다. 최초 97년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후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2011년도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300m가량을 운전하고 단속에 걸려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박상민씨와 그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즘들어 연예인들의 사건사고, 특히 음주운전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본인과 타인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습관은 절대 들이지 않고 이런 뉴스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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