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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탐 김도훈 임시감독 선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이 결국 정식감독을 정하지 못하고 임시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임시감독은 전 울산HD감독인 김도훈 감독으로 6월 싱가포르 원정과 중국과의 홈 경기를 이끕니다. 김도훈 감독은 선수시절 스트라이커로 K리그와 일본 J리그를 누볐습니다. 2005년 성남일화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HD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2020년에는 울산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협회는 "대표팀 감독 선정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6월 A매치 전까지 감독 선임이 마무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오늘 오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한 결과 6월 두 경기를 맡을 임시 감독으로 김도훈 감독을 선임하기도 했다"고 설명.. 2024. 5. 21.
투헬 김민재 극찬 "KIM 보유는 행운이다." 최근 김민재에게 날 선 비판을 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부상투혼'인 김민재에게 극찬을 했습니다. 13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림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이하며, 3위인 슈투트가르트와의 격차를 2점으로 유지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김민재와 디요 우파메카노가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30분 교체되었지만, 교체 시까지 볼프스부르크의 공세에서 뮌헨을 지켜냈습니다. 김민재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뮌헨의 골문을 지켰지만 후반 27분 페널티 박스로 쇄도하는 상대 스트라이커 요니스 빈과 경합 중 발목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투헬감독은 김민재를 빼고 데 리흐트를 투입했습니다. 경기 뒤 투헬 감독은 부상으로 인한 교체 이유를 밝혔고, 독일 언론 빌트는 김민재의 부상은 심각한 .. 2024. 5. 13.